7년

10월 29일 일요일 세인트죠지 의과대학 입학설명회가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낸탈 호텔에서 열렸습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 속에 입학설명회가 진행되었는데요,
그 뜨거운 현장 속으로 같이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세인트죠지 의과대학에서는 1년에 두번 정도 입학설명회를 진행하는데요,
올해의 마지막 입학설명회였고,
다음 입학설명회는 내년에 있을 예정이에요.

하지만 입학에 대해 궁금한 분들을 위해 한국 담당자인 Cindy Lee와 함께하는 11월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니
이번 10월 입학설명회 때 못오셨더라도 11월 설명회에서 자세히 입학에 대해 알아볼 기회가 있으니
세인트죠지 의과대학 한국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sgu_edu)와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sguedu)을 구독하며 참고해주세요.

80명이 정원인 설명회장에 100분이 넘게 오셔서 세인트죠지 의과대학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미리 입학설명회 자리 예약을 하신 분들이 한분씩 오시기 시작했어요.

세인트죠지 국제의대에 관심을 가지고 바쁜 시간을 내서 오신 분들을 위해
여러 다과 및 음료를 준비해 두었습니다.

설명회가 시작되었고,
부총장인 닥터 칼 맥피어슨이 입학설명회의 시작을 열었습니다.
닥터 칼 맥피어슨 부총장은 자신의 아들과 딸 모두 세인트죠지 의과대학에
의사와 수의사 과정을 다니고 있다고 합니다.

세인트죠지 국제의대에 대해 관심도 많으셨고,
그만큼 궁금하신 점들도 많이 있으셨을텐데요,

그래서 많은 질문이 나왔고, 궁금했던 점들에 대해 답변을 드리는 시간을 많이 가졌습니다.
설명회가 끝나고 나서도 그 열기는 계속되어 설명회가 예정 시간보다 길어졌는데요,
저희도 끝까지 남아서 궁금하신 점들을 최대한 답변을 드렸고,
질문들을 통해서 한국의 예비 입학생들이 어떤 점들을 궁금해하는지 알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한국 담당인 신디가 직접 통역도 해 주고
한국의 상황에 맞는 꿀팁들도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남녀노소 세인트죠지 의과대학 설명회에 참여해주셨는데요,
부모님과 또는 연인끼리, 친구들과 함께 오셔서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입학설명회에서는 주로 세인트죠지 의과대학에 대한 설명과
어떤 것들을 가르치고 어떻게 미국 본토에 병원에서 의사가 될 수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들을 하였고요,

한국에서 입학할 때의 조건이나 혜택등을 이야기하였습니다.
특히 장학 제도가 있어서 이를 활용하면 학비를 많이 절약할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아시아 총괄 디렉터인 피트 피아스취가 직접 설명해 주었습니다.

여러 구체적인 수치들을 제시하며 실제 세인트죠지 의과대학을 졸업한 분들이 어떻게 레지던시 매칭이 되고 있는지
미국 현지의 상황은 어떤지, 캐리비안 지역의 다른 국제의대와 어떤 차이가 있고, 월등한 경쟁우위를 가지고 있는지등에 대한
이야기를 구체적인 자료로 설명하였습니다.
수많은 주변 국제 의대 중에서 세인트죠지 의과대학이 최고이고 모든 랭킹에서 1등인 것은 다들 알고 계시죠^^?

점점 입학설명회의 열기가 뜨거워졌는데요, 어떻게하면 내 자녀가 혹은 친구가 내가 세인트죠지 의과대학에 입학할 수 있고,
입학 후에 미국 의사가 되기까지 어떤 과정을 밟게 되는지등에 대한 궁금증이 가장 컸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세인트죠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뉴욕 브루클린의 병원에서 의사로 있는 분의 학부모님을 모셔서
어떻게 세인트죠지 의과대학을 통해 의사가 되었고,
미국 의사로 활동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생생한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많은 분들이 앞으로 겪게 될 일이기에 많은 공감을 하고 집중해서 경청해 주셨습니다.

 

설명회가 끝나고 나서도 열기는 계속 되었는데요,
아마 쿠레이시 박사, 칼 맥피어슨 부총장, 피트 피아스취 아시아 총괄 디렉터
그리고 한국 담당 신디 리에게 많은 질문이 들어왔는데요,

끝까지 남아서 궁금하신 점들에 대한 답변을 해 드렸습니다.

입학설명회의 매력이라면 바로 궁금한 것에 대해 직접 듣고 알짜 정보들을 얻어 갈 수 있다는 점이겠죠?
이렇게 많은 분들이 세인트죠지 국제의대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시고 계신 것에 대해서 너무나 감사드렸고, 많이 놀라기도 했습니다.
칼 맥피어슨 부총장 및 피트 피아스취 디렉터, 아마 쿠레이시 박사는 매우 큰 감명을 받고 갔고,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많이 만들어볼 계획입니다.

세인트죠지 의과대학 입학설명회에 대한 간단한 스케치였고요,
입학설명회에 있었던 구체적인 이야기들도 하나씩 블로그에 올려 둘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라고요,2017년 11월 세미나도 기대해주세요!

2017년 11월 세미나 신청하기: http://sguedu.kr/contact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